2. 주인공은 도시생활에 지쳐 이모가 운영하는 고향의 호두하우스로 돌아온다.
거기서 책방을 운영하는 동창 은섭을 만나게 되고, 책방지기로 생활하면서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언젠가 날씨가 좋으면 만나자던 옛 단짝 보영과도 재회한다.
3. 역시 줄거리 설명 못하겠다.
4.
날씨가 좋으면 만나자는 말은 밥한번 먹자던 의례적인 인사와 다를게 없다.
그런데 그 표현이 예뻐서 자꾸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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