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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밥 없는 김밥 만들고 재료처치가 힘들었는데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으니 훌륭했다. 1. 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2. 채소와 고기를 넣어 싼다. 끝. 스리라차 소스랑 함께라면 남은 채소 처리하기에도 아주 좋을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6.
밥 없는 김밥 재료는 있는 채소와 김밥용 김, 치즈, 고기 등 자유롭게 넣어도 좋다. 대신 재료손질이 성가셔... 1. 양배추, 오이, 당근 등 채소를 채썰어 물기를 제거한다. 양배추는 찬물에 잠깐 담궈 떫은 맛을 제거하고, 오이는 소금을 뿌려 절인 후 꽉 짜서 수분을 제거한다. 2. 달군팬에 코코넛 오일 한 작은스푼을 넣고 달걀지단을 부치고, 당근을 볶아준다. 이번엔 달걀을 채썰어 보았다. (키토김밥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밥을 안넣을거면 달걀지단을 자르지 말고 김위에 바로 넣어야 안풀린다고 하더라. 다음엔 김밥 한줄당 지단한개씩 얹어서 해봐야지.) 3. 오리훈제를 기름없이 구워내고,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한다.(김밥에 오리기름이 흥건히 배어나오기 때문) 4. 치즈를 접착제로 사용하여 끝에 붙여준다. 5. 재료를 넣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30.
컬리플라워 볶음밥 1. 컬리플라워 다진것(냉동), 채소, 닭가슴살, 굴소스 등을 준비한다. 2. 각 재료를 잘게 썬다. 3. 포도씨유를 팬에 두르고 모두 볶다가 컬리플라워 익은 냄새가 나면 굴소스 반큰술을 넣고 조금 더 볶아준다. 4. 굴소스를 빼고 김치 다진것을 넣고 참기를 첨가해 볶으면 김치볶음밥 완성. 김치볶음밥이 2배 이상 맛있었다. 굴소스 볶음밥은 채소향이 강해 김밥으로 만들어 먹는게 더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23.
맥반석 계란 계란 일주일 분량 8개를 씻어 압력밥솥에 넣고 소금을 푼 물을 계란 위로 자작하게 부어준다. 취사 2번 (취사 한번 하고 물을 그 전의 반 정도만 부어준다. 이번에 물 넣는거 깜빡해서 바닥 약간 눌음. ) 결과적으론 소금 한스푼은 너무 많았나보다. 덜 녹아서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데 징그러워...간도 균일하지 않은 듯. 포인트는 1. 소금 반스푼을 잘 녹여 사용할 것 2. 취사 2번째에 물을 추가로 반컵 넣어준다. 삶은 것보다 식감이 좋아서 덜 질리고 보관기간이 좋아 다이어트에 굿~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6.
컬리플라워 라이스 키토식 하는 사람들에겐 컬리플라워를 밥 대신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꽤 유명하다. 가끔 매콤한 김치 볶음밥이나 김밥을 해먹고 싶을때 쓰려고 구비했다. 컬리플라워를 씻고 적당히 썰어 야채 다지기에 넣고 적당히 다져주면 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랜 보관을 위해 지퍼백에 넣고 냉동보관해줬다. 생야채 특유의 냄새가 나서 주먹밥 같은 걸 만들때는 한번 볶아서 쓰긴 해야할듯하다. 조만간 주말 요리에 써서 평가해볼것! + 컬리플라워를 살짝 데쳐 냉동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기 제거가 더 힘들어 질거 같은데... + 주로 볶음밥으로 사용해서 향이 거슬리진 않았다. 레시피책을 보니 오븐에 굽는 방법이 제일 편한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6.
수제 고구마 말랭이 기운 없을때 단거 보충용으로 만듦. 몇개 집어먹음 끈끈하니 좋다. 생리 전 단거 당길때 과자대신 괜찮을 듯 살짝 덜 익게 삶아 껍질까고 썰어 에어프라이어 100-120도에서 한시간 반 돌려주면 완성~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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